■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평론가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평론가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다시 정치인 피습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혐오 정치를 끝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이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총선큐 오늘은,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뉴스 보시고 다들 놀라셨을 거고, 또 정치권에서 또다시 피습 사건이 발생했구나 놀랐을 텐데 23일 만이거든요, 이재명 대표 사건 이후. 그때 뉴스 듣고 또 어제 뉴스가 나왔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김민하]
슬프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저 같은 평론가, 이런 사람들도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정치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정치인들을 미워하고 또 정치에 대해서 불신하고 이런 풍조가 자리 잡아서 결국은 그런 것들이 어떤 저런 행태로 나타나게 하는 데 일조한 점이 없을까 그런 점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또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이 아니라 정치에 대해서 좀 더 정치가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그 생산적인 논의에 대해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좀 더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또 정치인들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당연히 이런 범죄를 저지른, 테러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책임을 묻고 또 처벌하고 이런 것도 중요한데 근본적으로 이런 정치 문화, 지금의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정치 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이냐에 대해서 정치인들의 책임도 사실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의 책임이라는 것은. 그런 걸 바꾸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까를 또 스스로 물어보는 것도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YTN 취재에 의해서 습격을 한 10대, 연예인을 보려다가 우발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확인되고 있고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서 수사를 벌인다고 하니까 수사 속보는 별도로 알아보기로 하고,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전애]
굉장히 대한민국이 참 극단화되어 가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번 이재명 대표 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616564561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